[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가 독서문화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문체부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서울 광화문 '책마당(해치마당, 세종라운지)'을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독서문화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뉴스핌은 유튜브 뉴스핌TV의 '스팟Live'를 통해 '세계 책의 날' 행사를 23일 오전 12시 25분부터 생중계한다. 유인촌 장관과 황정민 배우의 셰익스피어의 작품 '맥베스'를 함께 낭독, 장강명 작가와 김민영 작가의 독서에 대한 밀도 있는 북토크를 생생하게 전한다.
문체부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작가, 책 콘텐츠 유튜브 창작자 등과 함께 책 추천 챌린지 '나의 인생 책, 추천하기'를 진행하고, 한국도서관협회는 '책을 읽자, 도서관 가자'는 주제로 독서 인증사진 챌린지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나의 인생 책 한 구절', '2024년 독서의 달 슬로건'을 공모한다.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