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9일까지 최대 40% 할인전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우정사업본부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선물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우체국쇼핑, 가정의 달 선물전' 행사를 개최한다.
21일 우정본부에 따르면 우체국쇼핑은 내달 19일까지 안심 먹거리, 건강식품, 헬스케어 등 소상공인의 우수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할인전을 연다.
특별할인전에는 ▲테마기획전 ▲맞춤상품전 ▲선물하기 베스트관 등 기획전이 개최된다. 테마기획전에는 행복과 건강, 꽃, 안심 등 4개 키워드로 가정의 달 맞춤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우체국쇼핑 [사진=우정사업본부] 2024.04.20 plum@newspim.com |
맞춤 상품전에는 고객별 특성을 활용한 성별·연령별 인기 상품, 공급업체 쿠폰 할인상품, 상품평 인기 상품 등이 마련됐다. 선물하기 베스트관은 지난해 매출 상위상품을 모아 쉽게 선물을 고를 수 있다.
우체국쇼핑은 행사 기간 중 모든 구매 고객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SNS 댓글 작성 고객 대상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전국 50여 개 공공기관 및 지자체에서도 할인쿠폰을 제공해 전 국민의 알뜰 소비를 도울 계획이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쇼핑이 품질 좋은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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