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한동훈, 與 양천갑 구자룡 지원 나선다…목동에서 총력 유세

기사입력 : 2024년04월09일 14:46

최종수정 : 2024년04월09일 14:4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구자룡 "투표장 나와 대한민국 구하는 결정 해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구자룡 국민의힘 서울 양천갑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양천을 찾는다.

구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9일 오후 4시, 목동 현대 백화점 후문에서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 유세를 한다. 한 위원장이 구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4번째 양천을 찾는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구자룡 비상대책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29 pangbin@newspim.com

구 후보는 "양천갑 지역구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초박빙으로 분류되어 여러 언론과 시민들도 많은 관심을 두는 지역"이라면서 "유세를 통해 지지 세력 총결집과 함께 중도층을 투표장으로 이끌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 후보는 "이번 선거기간 동안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쏟아부었다. 이제는 양천구민 여러분께서 투표장에 나와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한 결정을 해주셔야 한다"라면서 "양천을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진심으로 일할 사람은 바로 기호 2번 구자룡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구 후보는 그러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일삼는 위선과 거짓으로 일관하는 정치집단을 국회에서 몰아내고 국민만 바라보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 오늘 총유세에 참석해 그 뜻을 보여달라"라고 요청했다.

지난해 말 국민인재 1호로 당에 영입된 구 후보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비대위원을 맡은 바 있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