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교원그룹 호텔체인 '스위트호텔 남원'이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자녀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교원] |
스위트호텔 남원은 어린이날 연휴 기간인 5월 4일과 5일 양일간 '가든풀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계절 온수풀 '가든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풍성한 거품과 함께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몽글몽글 버블타임'을 비롯해 '매직 버블 쇼', '페이스페인팅'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됐다. 가든풀 파티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 동안 운영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해피스위트데이(Happy suite day)' 한정판 패키지도 판매한다. 오직 5월 4일과 5일 이틀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객실 1박을 포함해 가든풀 파티 이용권 3인(성인2+소아1)과 함께 꽝 없는 럭키드로우 교환권 1개를 제공한다. 럭키드로우 이벤트 경품은 ▲스위트호텔 남원 숙박권 ▲럭셔리 야외 BBQ 'STAY BBQ' 이용권 ▲조식 2인 이용권 ▲함박카츠버거 세트 ▲식음 바우처 ▲어린이 간식 꾸러미 등으로 푸짐하게 준비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들이 더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BBQ 시설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여행하기 좋은 5월을 맞아 스위트호텔 남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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