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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정후 연속출루 6경기에서 끝, 김하성 멀티 출루에 호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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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이후 부진했던 오타니, 저지 나란히 시즌 첫 홈런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1루 베이스를 밟지 못했다.

이정후는 4일(한국시간) LA 다저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로써 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이 끝나며 시즌 타율은 0.250(28타수 7안타)으로 내려갔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이정후가 3일(한국시간) LA다저스와 방문경기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우익수 앞 안타를 날리고 있다. 2024.04.04 zangpabo@newspim.com

이정후는 다저스 우완 에이스 타일러 글래스노우에게 고전했다. 1회 유격수 땅볼, 3회 투수 땅볼, 6회 2루 땅볼로 물러나 타구가 내야를 넘기지 못했다. 8회에는 바뀐 투수 다니엘 허드슨을 상대로 빨랫줄 같은 타구를 만들어냈지만 3루수 맥스 먼시 정면으로 날아가 아쉬움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는 4-5로 져 지구 라이벌 다저스와 3연전을 모두 내줬다. 4연패로 시즌 2승 5패가 됐다. 다저스는 4연승을 달리며 7승 2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지켰다.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는 이날 9경기 만에 시즌 첫 홈런을 터트렸다. 오타니는 4-3으로 앞선 7회 테일러 로저스의 바깥쪽 높은 공을 오른쪽 담장 밖으로 보냈다.

개막 직전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의 도박 스캔들이 터지며 곤욕을 치른 오타니는 이날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활약으로 타격 감을 끌어올렸다. 시즌 타율은 0.270으로 올랐다.

2022년 오타니를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MVP를 차지했던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도 애리조나 방문경기에서 7경기 만에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저지의 첫 홈런 희생양은 KBO리그 SK(현 SSG)에서 뛴 뒤 MLB로 돌아가 에이스로 성장한 투수다.

올해 시범경기 10경기에서 홈런을 치지 못했던 저지는 개막 이후에도 슬럼프였지만 이날 4타수 2안타 1볼넷 3타점으로 활약하며 부진 탈출을 예고했다. 시즌 타율은 0.179가 됐다.

[샌디에이고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4일 세인트루이스와 홈경기에서 3-2 승리가 확정되자 2루수 보하르츠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04.04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샌디에이고)은 세인트루이스와 홈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 시즌 3호 도루까지 곁들였다. 타율은 0.233에서 0.242(33타수 8안타)으로 올랐다.

김하성은 3-2로 쫒긴 8회 1사 1, 2루에서 세인트루이스 강타자 놀런 에러나도의 땅볼 타구를 앞으로 달려나오며 잡아 2루수 산더르 보하르츠와 연결 플레이로 더블 아웃을 잡아내는 호수비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샌디에이고가 3-2로 승리.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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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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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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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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