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인력 270명·장비68대 투입...한때 인근 야산 확산·진화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일 오전 3시1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소동리의 한 폐목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경북소방당국이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인력 270명과 장비 68대를 긴급 투입해 조기 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 불은 강풍을 타고 한 때 인근 야산으로 확산됐으나 진화됐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사진=경북소방 동영상 캡쳐]2024.03.20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