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논산시의 한 사료공장에서 근로자가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10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0분쯤 논산시 은진면 토양리에 위치한 한 사료 공장에서 42세 남성 근로자 A씨가 4m 아래로 추락했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A씨는 물건을 들고 뒷걸음 치다가 떨어져 허리와 머리를 다치는 중상을 입었다.
A씨는 대전의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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