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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제324회 임시회 개회...행감 특위구성·조례안 등 처리 예정

기사입력 : 2024년03월04일 09:53

최종수정 : 2024년03월04일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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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군의회는 5~13일 제324회 임시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군 의회는 임시회 기간 ▲조례안심사 특별위원회와 행정사무감사·주요사업장 현지점검 사후관리 특별위원회 구성 ▲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 ▲단양군 작은 영화관과 단양 클레이 사격장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처리한다.

단양군의회. [사진 = 단양군의회] 2024.03.04 baek3413@newspim.com

6~8일은 주요사업장 현지점검 사후관리 특별위는▲청소년수련관 리모델링 사업 ▲시루섬 생태탐방교 건립사업 등 총 47건의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확인에 들어간다. 

조례심사 특위는 11~12일 이틀간 단양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8건과단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 등 총 10건의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특위에서 결정된 주요 안건들을 최종 의결한다.

조성룡 의장은 "올해는 민선 8기 출범 3년 차로 군정의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는 중요한 시기이다"라며 "집행부와 합심해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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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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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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