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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0대 CEO] "최고의 합 이뤄내자"…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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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올레드 패널 기술격차로 中따돌린 삼성D
IT용 올레드,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로 '승부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CEO의 일거수일투족은 해당 기업 임직원은 물론 시장 투자자 등 많은 이해관계자의 관심사다. CEO 반열에 오른 사람들은 누구일까. 그들의 활약상을 연중기획 시리즈로 연재한다.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지난해 4분기 삼성디스플레이는 영업이익 2조100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거둬들였다.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중국 정부의 막대한 지원금을 등에 업고 한국 디스플레이 기술을 빠른 속도로 추격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하이엔드 모바일 올레드 패널 기술 패권을 쥐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독보적 입지를 확인할 수 있었던 실적이었다.

2020년 12월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한 최주선 사장은 취임 이후 꾸준히 호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2020년까지만 2조2400억원대에 불과했던 삼성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은 2021년 4조4574억원규모로 커졌고, 지난해엔 영업이익 5조5700억원을 거뒀다.

 

삼성디스플레이의 호실적 근간엔 하이엔트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올레드 패널의 독보적 기술력이 있다. 2023년 4분기 기준 삼성디스플레이 모바일용 올레드 패널의 매출 비중은 90% 후반이다. 이 중 주요 고객사는 애플과 삼성전자로 알러졌다. 코로나 기간과 포스트 코로나 기간 동안 TV 시장은 크게 위축된 반면 스마트폰 시장은 선방했고, 그 결과 모바일용 올레드 패널에 집중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역시 자연스럽게 호실적을 이어갈 수 있었다.

최주선 사장 체제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미래 준비를 위한 과감한 투자다. 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는 신규 투자 협약식을 개최하고 2026년까지 4조1000억원을 들여 충남 아산에 최첨단 태블릿, 노트북 등 IT용 올레드 라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삼성디스플레이가 모바일 올레드 패널 생산에 집중했다면, 올레드 패널 경쟁력을 태블릿, 노트북 등으로 확대하겠다는 노림수다. 이를 위해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산 신공장에 세계 최초의 8.6세대 라인 투자에 나선다. 2026년 이 새로운 라인이 완성되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연간 1000만 장의 IT용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최주선 사장은 지난해 미국 유일의 올레드 제조업체인 이매진(eMagin)을 2억1800만 달러, 한화로 약 2900억원에 인수했다. 최근 애플이 비전프로를 출시한 가운데 확장현실(XR) 시장이 꿈틀대고 있는데, XR 기기는 해상도가 스마트폰 보다 10배 가량 높은 마이크로 디스플레이가 적용돼야 한다.

최주선 사장은 이매진 인수 계약과 관련해 "XR기기는 향후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매진의 기술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고 XR 관련 사업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로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임기 4년차를 맞이한 최주선 사장이 안고 있는 과제는 모바일 올레드 패널 기술에 대한 중국 추격을 어떻게 따돌릴 것인가다. 중국 BOE는 애플 아이폰15에 올레드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품질 이슈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에 비해 납품이 늦긴 했지만, 애플 아이폰15 공급망 진입엔 성공을 거둔 만큼 앞으로 아이폰을 두고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BOE 3사가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여기에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길어지는 등의 영향으로 스마트폰 시장이 정체되고 있는 흐름은 모바일 올레드 패널 의존도가 높은 삼성디스플레이 입장에선 큰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다.

최주선 사장은 올해 경영 키워드로 'Max Align'을 제시하며 "목표에 더 빨리 더 효율적으로 도달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역량을 한 곳으로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목표 달성을 위해 부서 간, 상하 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더 나아가 해외법인, 고객, 협력업체와 확실한 원팀(One Team)이 되어 '완벽한 조율과 최고의 합을 이뤄내자(Max Align)'"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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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분기 실적·3분기 전망 예상 상회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3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텔이 2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컴퓨팅 인프라 확충으로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강할 것으로 보고,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다.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 중이다.  인텔은 3분기 매출이 158억~1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LSEG 집계 기준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151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8센트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27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6월 27일 종료된 2분기 실적도 예상을 뛰어넘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4% 늘어난 161억3000만 달러, 조정 EPS는 42센트를 기록했다. 시장은 144억2000만 달러의 매출액과, 21센트의 EPS를 예상했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41.8%로 예상치(38.8%)를 웃돌았다. 인텔은 자율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컴퓨터 코딩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이른바 '에이전틱 AI' 붐의 수혜를 보고 있다. AI 에이전트로의 전환은 데이터센터 CPU 수요를 되살렸다. 인텔 경영진은 올해 초 이런 수요 급증이 예상 밖이었으며, 수요가 회사의 CPU 생산 능력을 앞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의 주가는 이날 오후 4시 5분 시간 외 거래에서 8.68% 급등한 108.93달러를 가리켰다. 주가는 반도체주 전반의 매도세 속에 지난 6월 22일 사상 최고 종가 대비 25% 넘게 떨어진 상태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여전히 170% 넘게 오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수요 호조에 힘입어 올해 설비투자 전망치를 기존 18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설비투자가 의미 있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사업 성장 기회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진스너 CFO는 인텔이 데이터센터 CPU와 XPU로 불리는 특수 반도체에 대해 고객사들과 다양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5년이며, 일부는 물량과 가격을 모두 약정하고 일부는 물량만 약정하는 형태다. 다만 그는 지출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스너 CFO는 또 인텔이 약 300억 달러의 현금과 100억 달러 규모의 신용 한도를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주식 발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럴 가능성을 놓치지는 않겠다"며 "다만 현시점에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인텔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AI 붐의 첫 국면을 장악하는 동안 뒤처졌으나,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정상화를 이끌고 있다. 인텔 재기 전략의 핵심은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이다. 이 부문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를 차세대 14A 공정 고객사로 확보해 '테라팹' AI 반도체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대형 고객 유치 노력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지난 4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이 인텔과 프로세서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또 다른 대형 수주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다만 양사 모두 이 계약을 확인하지는 않았다. 한편 AI 가속기 시장을 지배하는 엔비디아도 '베라' 프로세서로 CPU 시장에 이례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아마존과 알파벳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Arm 기반 자체 CPU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6-07-24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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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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