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25일 카카오게임즈(293490)에 대해 '쉬어가는 4분기'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6,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카카오게임즈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카카오게임즈(293490)에 대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412억원(+2.4% YoY, -8.9% QoQ), 영업이익은 112억원(+24.8% YoY, -50.4% QoQ, 영업이익률 4.6%)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149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 기존 오딘과 아키에이지 워의 매출 하향 안정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4분기에 예정되어 있었던 오딘의 북미/유럽 지역 확장 및 신작 가디스오더의 출시가 1H24로 연기되면서 외형 성장이 둔화되고, 1분기 출시 예정인 신작 R.O.M의 사전예약이 12월에 진행되면서 마케팅비가 증가하여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1H24까지는 기존 모바일 타이틀의 글로벌 확장이나 R.O.M, 가디스오더, 프로젝트 V 등 신작 모바일 타이틀에 집중한다는 전략. 이후로는 본격적으로 글로벌 PC/콘솔 시장에 진출할 예정으로, 2024년 CBT를 목표로 하고 있는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 2와 해외에서 관련 경험을 쌓고 있는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의 차기작 검술명가 막내아들이 주력 신작이 될 것으로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2021년 3월 5천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미상환 권면총액은 약 4,600억원)했는데, 2024년 1월 31일 이후 조기상환청구가 가능. 최근 높은 이자율과 전환가액(52,100원)을 크게 밑도는 현재 주가 수준을 고려할 때, CB 투자자 입장에서는 기업가치 상승에 따른 주가 상승을 기다리기 보다는 원금 회수 차원에서 조기상환을 청구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 3Q23 말 연결 기준 카카오게임즈가 보유한 현금성자산은약 7,800억원(별도 기준 약 3,300억원) .'라고 밝혔다.
◆ 카카오게임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6,000원 -> 26,000원(0.0%)
KB증권 이선화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6,000원은 2023년 11월 08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6,000원과 동일하다.
◆ 카카오게임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0,029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0,029원 대비 -13.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21,000원 보다는 23.8%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0,02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3,357원 대비 -30.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카카오게임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카카오게임즈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카카오게임즈(293490)에 대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412억원(+2.4% YoY, -8.9% QoQ), 영업이익은 112억원(+24.8% YoY, -50.4% QoQ, 영업이익률 4.6%)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149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 기존 오딘과 아키에이지 워의 매출 하향 안정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4분기에 예정되어 있었던 오딘의 북미/유럽 지역 확장 및 신작 가디스오더의 출시가 1H24로 연기되면서 외형 성장이 둔화되고, 1분기 출시 예정인 신작 R.O.M의 사전예약이 12월에 진행되면서 마케팅비가 증가하여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1H24까지는 기존 모바일 타이틀의 글로벌 확장이나 R.O.M, 가디스오더, 프로젝트 V 등 신작 모바일 타이틀에 집중한다는 전략. 이후로는 본격적으로 글로벌 PC/콘솔 시장에 진출할 예정으로, 2024년 CBT를 목표로 하고 있는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 2와 해외에서 관련 경험을 쌓고 있는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의 차기작 검술명가 막내아들이 주력 신작이 될 것으로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2021년 3월 5천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미상환 권면총액은 약 4,600억원)했는데, 2024년 1월 31일 이후 조기상환청구가 가능. 최근 높은 이자율과 전환가액(52,100원)을 크게 밑도는 현재 주가 수준을 고려할 때, CB 투자자 입장에서는 기업가치 상승에 따른 주가 상승을 기다리기 보다는 원금 회수 차원에서 조기상환을 청구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 3Q23 말 연결 기준 카카오게임즈가 보유한 현금성자산은약 7,800억원(별도 기준 약 3,300억원) .'라고 밝혔다.
◆ 카카오게임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6,000원 -> 26,000원(0.0%)
KB증권 이선화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6,000원은 2023년 11월 08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6,000원과 동일하다.
◆ 카카오게임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0,029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0,029원 대비 -13.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21,000원 보다는 23.8%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0,02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3,357원 대비 -30.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카카오게임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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