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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겨울방학 동안 대비할 학생부 항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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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비교과 제외되지만 '세부특기'에 활용
내신 신경쓰고 학생부 기재 활동 대비해야
"사전에 계획해야 시행착오 줄일 수 있어"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고등학생이 될 중학교 3학년들은 고등학교 진학 전 고등 학생부 항목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대학에서 정시 전형 비율을 높이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학생부가 반영되는 수시 전형 비율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대입에서 원하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미리 학생부 항목에 기재될 활동을 확인하고, 대비해야 한다.

12일 뉴스핌은 입시전문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학생부 항목별 대입 반영 여부와 고등학교 생활 전반에 대한 조언을 정리했다.

[사진=진학사 제공]

◆ 대입 학생부 반영 항목 확인해야…일부 비교과·자기소개서 제외

우선 학생부 항목 중 대입에 반영되는 항목을 알아둬야 한다. 학생부는 인적∙학적사항, 출결 상황, 수상 경력, 자격증 및 인증 취득 사항, 창의적 체험활동 상황, 교과 학습 발달 상황, 독서 활동 상황, 행동 특성 및 종합의견으로 나뉜다.

이 중 예비 고1이 대학에 입학할 때 반영될 학생부 항목은 고등학교 정규교육과정 내 활동으로 출결 상황, 창의적 체험활동 사항, 교과 학습 발달 사항, 행동 특성 및 종합의견이다.

창의적 체험활동은 자율활동, 정규 동아리 활동, 진로활동이 대입에 반영된다. 봉사활동은 반영되지 않는다. 교과학습발달사항은 교과활동을 말한다. 성적, 석차, 성취도,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이다. 행동 특성 및 종합의견은 담임교사의 학생 관찰 기록을 말한다.

대입 실적에 반영되지 않는 활동은 크게 일부 비교과 활동과 자기소개서다. 구체적으로 방과 후 활동, 영재∙발명 교육 실적, 자율 동아리, 청소년 단체활동, 소논문, 개인적으로 수행한 봉사활동, 수상 경력, 자격증 등이다. 해당 사안은 교육부가 2019년 11월에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른 것으로, 교육부는 2024학년도 대입부터 일부 비교과 활동과 자기소개서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수험생들의 비교과 부담이 적어진 건 맞지만 영향력이 없어진 것은 아니라고 진학사는 설명했다. 진학사는 "활동의 가짓수가 줄어든 대신 질적인 면은 더 중요해졌다고 할 수 있다"며 "자율활동을 비롯해 정규 동아리 활동, 진로활동 등은 여전히 대입에 활용된다"고 덧붙였다.

자율활동은 학생부 구성 중 '창의적 체험활동 상황' 중 하나로 ' 학급이나 학교 구성원의 자발적이고 자율적인 참여를 중시하는 활동'으로 정의된다. 학생부에 기재할 수 있는 자율활동은 학교에서 주최하고 주관한 활동에 참여하거나, 학교장이 승인한 동일 학교급의 다른 학교 또는 교육 관련기관에서 주최하고 주관한 국내 체험활동이다.

2023년 11월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에서 수시모집 논술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학교를 나서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내신 가장 중요하지만 '세특'도 신경 써야…독서·동아리 활용 필요

진학사는 고교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건 교과 활동이라고 조언한다. 교과 활동은 학생부에서 교과 학습 발달 사항 항목에 기록된다. 교과 활동은 학교 내신 성적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으로 구성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을 비롯한 정성평가가 반영되는 대입 전형을 위해서는 내신뿐 아니라 세특에도 신경 써야 한다. 세특은 수업 시간 태도와 참여도, 교사와 상호작용을 얼마나 했는지로 평가된다. 세특은 대학이 학생의 학업 역량과 학습 태도, 지적 호기심 등을 확인하는 요소로 활용된다. 진학사는 "대입에 반영되는 학생부 영역이 축소되면서 교과 활동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특히 세특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됐다"고 했다.

독서는 직접적인 대입 전형에 반영되지 않지만, 세특에 활용될 수 있다. 교과과정에서 궁금한 점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으로 독서를 활용하고 이를 세특에 기재하면 된다. 교육부는 '2023학년도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에서 감상문을 작성하는 등 단순한 독서가 아닌 다른 교육활동을 했다면 도서명을 포함해 그 내용을 다른 영역(교과세특, 창의적 체험활동 등)에 입력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정규 동아리 활동은 단순히 진로 혹은 대학 전공과 관련된 활동을 했다는 것만으로는 좋은 평가를 기대할 수 없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뭘 경험하고 어떤 역할을 수행했는지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진로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동아리라도 활동을 통해 학업역량, 주도적 태도, 문제해결력, 도전정신 등을 드러낸다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부터 변화된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요소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건국대, 경희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가 공동연구를 통해 발표한 '새로운 학생부종합전형 공통 평가 요소 및 평가 항목'에 따르면 그간 학생부종합전형 주요 평가 요소 중 하나인 '전공 적합성'이 2024학년도부터 '진로 역량'으로 변경됐다. 활동 범위를 전공 관련 내용으로 좁힐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모든 대학이 동일한 평가 요소를 두는 건 아니지만 여러 대학이 이를 참고하고 활용하고, 고등학교 현장에서도 학생을 지도하는 지침으로 두는 만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학생부 항목에 대해 미리 숙지하고 경쟁력 있는 학생부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사전에 계획해 본다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말했다.

chogi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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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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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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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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