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11일,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이하 겜프야 2023)'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포레스트 엘븐즈' 시나리오가 업그레이드됐다. 엘프의 숲에 파괴된 타일들을 정화하며 더 많은 속성별 능력치나 이벤트 보상을 획득하며 선수를 육성하는 방식으로, '타일 정화', '갈림길 이벤트', '유물 효과' 등을 통해 능력치를 대폭 높일 수 있어서 강력한 선수 육성이 가능하다.
또한, '코드J', '오혜성', '엄지' 등 7종의 레전드 트레이너들이 시나리오 특화 트레이너로 합류했으며, 기존 특화 트레이너들도 훈련 보상을 상향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들도 마련됐다. 이달 24일까지 진행되는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자' 이벤트에서는 총 10개의 미션을 수행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하이퍼 영입 쿠폰 10+1', '코어 초월석' 등 유용한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포레스트 엘븐즈 특화 트레이너 '메드'와 '제우스', '하토르'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진행된다.
'겜프야 2023'은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독특한 세계관과 캐주얼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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