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금호타이어가 30일 2분기 영업이익 1822억원을 기록했다.
- 북미·유럽 판매 확대와 고인치·EV 타이어 비중이 늘었다.
- 금호타이어는 고수익 제품 중심 전략을 이어가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금호타이어가 북미와 유럽 시장 판매 확대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을 전분기보다 24% 늘렸다. 고인치·전기차(EV) 타이어 비중을 높이며 수익성 개선도 이어갔다.

금호타이어는 30일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1조3328억원, 영업이익 182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분기(1470억원)보다 24%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13.7%를 기록했다.
매출은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신차용(OE) 타이어 공급이 늘고 교체용(RE) 타이어 판매가 증가하면서 2023년 4분기 이후 11분기 연속 1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유럽에서는 신차 판매 회복과 유통채널 다변화, 프리미엄·고인치 제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인 420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제품 고급화도 이어졌다.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은 47%를 기록했고, 글로벌 OE 기준 EV 타이어 공급 비중은 25.1%로 확대됐다.
금호타이어는 미국 관세 정책과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등 비용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고수익 제품 중심의 판매 전략을 유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함평공장과 유럽공장 건설을 추진해 한국·유럽·북미를 잇는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