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엑셈,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챗봇 '큐리' 개발... AIOps 솔루션에 첫 적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IT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이 생성형 AI 기술과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도입한 대화형 챗봇 '큐리(QURI)'를 개발, 자사 AIOps 솔루션 '싸이옵스(XAIOps)'에 먼저 적용했다고 8일 밝혔다.

IT 운영자들은 큐리에게 일상 언어나 키워드로 IT 시스템의 운영 상황을 질의해 이를 확인하거나, 기능 수행을 직접 요청할 수 있다. 예를들면 운영자는 "최근 1시간 동안의 장애 발생 내역은?", "오늘 발생한 서비스 이상 탐지 건은 뭐야?"와 같이 큐리에 질문을 입력해 이슈 발생 현황과 이력을 직접 질의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방금 답변해 준 서비스에서 지연된 구간이나 대상 타깃은?"과 같이 확인된 답변에 대한 후속 연계 질문을 통해 장애나 부하가 발생한 세부 구간이나 대상, 원인에 대해서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예측 관점에서도 "지금 시스템 이상에 대한 예측 장애 상황은?" 등과 같이 미래 상황에 대한 예측 정보까지도 직접 질의 및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큐리는 DB 성능 이슈에 대한 해결 방안을 각종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가이드해 준다는 점이 강점이다. 큐리는 IT 운영자에게 WAS, DB 등 주요 성능 지표 문제가 발생할 시 질의하면 연관된 상세 지표 설명과 어떤 조치를 적용하면 좋겠다는 가이드나 해결 방안을 제시해 줌으로써 장애 발생 상황에서 더욱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는 엑셈이 23년간 900여 고객을 지원하며 축적해온 DB 성능 관리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있다.

향후 엑셈은 큐리를 업그레이드해서 통합 모니터링 제품인 데이터세이커(SaaS형)와 엑셈원(구축형) 등 전사 모니터링 솔루션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엑셈은 큐리에 적용된 AI 알고리즘과 대화 로직을 더욱 고도화해서 다양한 수집 지표들에 대한 분석과 해결 방안을 추가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중이다. 

엑셈 측은 "기업과 기관들이 IT 운영 장애로 인해 서비스가 중단될 경우 상당한 비용과 시간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디지털 장애 발생 시 골든 타임 안에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큐리를 통해 싸이옵스의 IT 장애 대응과 예방을 위한 운영 업무의 효율성을 더욱 높이고, 대고객 · 대시민 서비스의 무중단 운영과 평균 장애 복구 시간(MTTR, Mean Time To Repair)을 더욱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엑셈은 이어 "특히 많은 조직들이 개발자와 인프라 담당자의 경계가 점점 희미해지고 있고, 전문 DBA가 부재해 자체적으로 DB 운영이나 이슈 분석이 불가능하거나, 여러 영역을 한두 사람이 모니터링해야 하는 문제들을 겪고 있어 통합형 모니터링 제품을 도입하게 되는데, 통합형 제품에 큐리가 탑재될 경우 활용도가 더욱 향상되고 운영 업무 리소스를 절약하는 데에도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길현 신기술본부장(전무)는 "큐리는 엑셈의 23년간 축적한 IT 성능 관리 기술 컨텐츠 DB가 탑재돼 단순 통계, 설명 제시가 아닌 수준 높은 지표 해석과 타사와 차별화된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라며 "비용 절감과 IT 환경 운영의 안정성이 모두 중요해진 시대에, 싸이옵스와 큐리가 기업과 기관들이 더욱 기민하게 서비스 중단이나 장애에 대응하고, IT 운영을 자동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엑셈은 서울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2단계 사업에 이어 생성형AI 언어 모델을 도입하는 3단계 사업까지 최근 수주하면서 최신 AI 기술을 다양한 사업 분야에 발 빠르게 적용하고 있다.

[자료제공=엑셈]

ssup82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