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2일 오후 2시 19분쯤 세종시 전동면 노장리의 한 이차 전지 관련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나 직원들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불은 한 시간여 만에 꺼졌으나, 직원 1명이 2도 화상을 입는 등 현장에 있던 직원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은 연구실에서 화재가 시작된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