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2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18분쯤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면 6.2km 지점에서 고장으로 정차한 K3 차량을 뒤따르던 제니시스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오전 0시18분쯤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면 6.2km 지점에서 고장으로 정차한 K3 차량을 뒤따르던 제니시스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12.29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K3 운전자 A(여, 30대)씨가 숨지고 제네시스 운전자 B(20대)씨와 동승자 C(여, 30대)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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