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 오전 11시 정식 출시
원작 캐릭터를 카툰 렌더링 그래픽으로 재해석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라인게임즈는 28일,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9일 오전 11시 정식 출시 예정인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1995년 출시된 '창세기전2'를 원작으로, 원작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계승하면서도 원작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내용과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원작의 캐릭터를 카툰 렌더링 그래픽으로 구현했으며, 남도형, 이경태, 최한, 장민혁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이 참여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사진=라인게임즈] |
라인게임즈는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장비 소환권 '메모리 큐브 심연' 10개를 지급한다. 이 외에도 게임 출시 시점부터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소환권 5장, 장비 소환권 5장, 1500 비트, 10만 엘드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 사전예약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