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삼화모터스는 충남 천안에 위치한 포드 & 링컨 천안 전시장에서 올해 LPGA 신인왕을 수상한 유해란(22, 다올금융)과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해란(왼쪽) 프로가 포드 & 링컨 천안 전시장에 방문해 박종민 대표이사에게 후원 차량을 전달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세마스포츠마케팅] |
2020년부터 유해란의 차량 (링컨네비게이터) 후원사로 함께하고 있는 삼화모터스는 2024년에도 유해란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해란은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LPGA 데뷔 첫 우승을 달성했다. 첫 우승을 계기로 KLPGA 투어에 이어 LPGA 투어에서도 신인왕의 꿈을 이뤘으며 이는 2019년 이정은6 이후 끊겼던 신인왕의 계보를 이으며 당당히 입지를 굳혔다. 유해란은 내년 1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으로 2024 시즌 문을 열 예정이다.
유해란은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4 LPGA 투어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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