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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국방부, 민·군 상생 MOU...군부대 이전사업 논의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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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시장 "군부대 이전후적지에 신성장 거점 조성"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와 국방부가 민·군 상생에 손을 맞잡았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홍준표 대구시장과 신원식 국방장관은 전날 국방부에서 민·군 상생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역경제 발전 등을 위한 군부대 이전사업 논의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난 14일 국방부에서 열린 국방부와 대구시의 민·군 상생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사진=대구시]2023.12.15 nulcheon@newspim.com

앞서 대구시와 국방부는 지난 2022년 11월부터 국가안보 강화와 대구광역시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 긴밀한 협력 필요성을 공유하고 총 6차례 관·군협의체 회의를 통해 MOU 세부내용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왔다.

이날 체결된 협약은 대구시 내 군부대 이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군의 임무수행여건 개선, 군부대 이전 관련 민·군상생 협력 방향 합의 등이 담겼다.

이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광역시 지역발전 도모 △대구시 소재 국군부대 이전 등을 포함한 군의 임무 수행여건 및 정주환경 관련 현재 수준 이상의 상생방안 모색 등을 공유했다.

또 대구시는 군의 차질없는 임무수행 여건을 보장할 수 있는 대체부지 선정 및 대체시설을 마련하고, 두 기관은 군의 실전적 훈련여건 보장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와함께 군인 및 군인가족의 정주환경 보장을 위해, 이전 후보지 도심에 주거·체육·복지시설 등이 포함된 민·군 상생기반 마련 적극 협력하고, 군인 자녀 교육환경 보장 등을 위해 군 주거시설 일부는 대구시에 마련키로 합의했다.

대구시와 국방부는 이전후보지 선정 절차와 기준을 정립하기 위해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앞으로도 국민의 입장에서 보다 전향적인 자세로 민군상생 협력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과 대한민국 도약의 토대를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군부대 이전을 포함한 민‧군 상생방안 추진으로 군의 안보역량이 강화되고 장병들에게는 타운화된 미래 선진 병영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대구시는 이전후적지에 기업‧인재‧자본이 모이는 신성장 거점을 조성하여 미래 50년 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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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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