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예탁원 "내년 11월부터 KOFR 기초시장 종합금리정보 제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월 용역사업자 선정, 11월 정식 서비스 개시
이달중 '유동화증권 통합정보시스템' 확대 개발 완료
14일 송년 기자간담회...내년 창립 50주년 준비 박차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이 내년부터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기초시장인 환매조건부채권(RP) 시장의 종합금리정보 제공를 제공한다.

정종문 한국예탁결제원 KOFR사무국장은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시장 참가자와 정책 당국 등 시장 수요에 맞춰 분석·가공한 RP 시장 종합금리정보 제공사업을 추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KOFR는 국채·통안증권을 담보로 하는 익일물 RP 금리를 사용해 산출한 한국형 무위험지표금리(RFR)를 의미한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강구현 예탁원 전무이사가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예탁결제원] 2023.12.14 yunyun@newspim.com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파생거래 등에 광범위하게 쓰였던 지표금리인 리보(LIBOR·영국 런던 은행 간 금리)가 퇴출되면서 영국과 미국 등은 무위험지표금리를 개발해 왔다. 우리나라도 예탁원이 2021년부터 국채·통안증권을 담보로 하는 익일물 RP 금리를 사용해 KOFR 산출해 공시하고 있다.

예탁원 'KOFR 기초시장 종합금리정보' 서비스를 통해 RP 시장의 금리와 거래량 변동, KOFR 금리 추세와 변동성 등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내년 4월 관련 용역 사업자를 선정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11월에 정식 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정 사무국장은 "이 서비스를 통해 정책당국의 RP·단기자금시장 동향 일일 점검 지원, 중요지표관리위원회의 정기·수시 KOFR 금리 분석에 활용을 기대한다"며 "특히 중개사 및 대형자금 대여, 차입자 중심의 RP 가격정보 독점 체계에서 투명하고 효율적인 정보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예탁원은 내년 1월 자산유동화법 시행에 발맞춰 이달 중 유동화증권 통합정보시스템의 확대 개발을 완료할 방침이다.

특히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비등록 유동화증권에 대한 정보 공개 의무 부과, 기초자산 보유자의 위험 분담 의무화를 위한 '5% 규제' 모니터링 등을 지원하는 취지다.

예탁원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전체 유동화증권 발행금액은 약 467조3000억원으로 이중 등록 유동화증권이 48조8000억원, 비등록 유동화증권이 418조5000억원을 차지한다. 하지만 발행잔액을 보면 같은 기간 등록 유동화증권은 196조6000억원, 비등록 유동화증권은 146조5000억원이다.

비등록 유동화증권은 발행 절차가 간소하기 때문에 기업들이 단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많이 발행하는 반면 상환 기한이 짧기 때문이다.

이에 지난 6월 개정된 자산유동화법은 기존 등록 유동화증권에만 부여하던 정보공개 의무를 비등록 유동화증권에도 부과하고 기초자산 보유자에게 5%의 지분 보유를 의무화해 자산 유동화의 책임성을 높였다.

안병욱 예탁원 증권정보부 팀장은 "기업의 자금 조달을 활성화할 수 있는 부분을 개정해 시장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시장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안 팀장은 "예탁원은 유동화증권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자산유동화시장의 정보 투명성 강화 및 정보접근성 제고와 정책, 감독 당국의 시장 모니터링 기능 지원을 통해 자산유동화 시장의 건전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탁원은 내년에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이를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아 미래 50년 준비에 나섰다.

강구현 예탁원 전무이사는 이 자리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아 지금까지 예탁원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미래 50년 발전을 위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준비해온 외국인 국채 통합계좌 시스템 및 개인 국채 개인 투자용 국제 시스템 오픈이 내년 상반기에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내년 5월말 예정된 미국 시장 결제 주기 단축에 대비해 외화증권 투자지원 서비스 제공, 대체거래소 출범 대응 및 의결권 지원 서비스 고도화, 국내 주식 소수 단위 거래 서비스 안정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