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미리보는 증시재료] FOMC 기다리며...코스피, 박스권 지속 전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말 산타랠리 올까 기대감...변곡점은 FOMC
금리 인하 기대감 축소·단기 과열 우려 등 하락요인
NH투자증권, 이번주 코스피 예상밴드 2450~2570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이번주 국내 증시는 올해 마지막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기다리며 박스피 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공매도 전면 금지,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 등으로 국내외 증시가 11월 상승 랠리를 펼쳤지만 매크로(거시경제) 불확실성과 12월 FOMC 등 굵직한 매크로 재료를 소화하는 과정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증권가에서는 추격매수를 자제하고, 조정 시 매수전략을 유지하라고 조언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1월 국내외 증시가 상승 랠리를 펼치면서 12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연말 산타랠리가 가능할지 혹은 예상과는 전혀 다른 주가 경로를 그려 나갈지에 대한 전략상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고 있다.

코스피가 기술적 관점에서 그동안 저항선으로 작용했던 200일(2504포인트)선을 돌파한 상황에서 장기 추세선이자 차기 저항선인 200주선(2597포인트)도 어렵지 않게 돌파할 것이란 기대감이 생성됐다.

한편에선 증시 상승의 원동력이었던 미국 국채 금리 하락으로 인한 상승 효과는 제한적이란 지적이 나온다. FOMC 등 굵직한 매크로 재료를 소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국채 금리 하락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최근 미국 주요 주가 지수는 지난 7월 말의 연중 고점 수준까지 근접하고, 코스피 지수도 11월 11.3% 상승했다"면서도 "미국 국채 금리가 연고점 대비 크게 내려왔기 때문에 추가적인 국채 금리 하락으로 인한 주가 상승은 제한적"이라고 주장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과도했던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의 되돌림 과정에서 미국채 금리가 반등하고 있다"며 "그동안의 과열 부담을 덜어넣고 물량 소화과정으로 진입하고 있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변곡점은 오는 12~13일 열리는 FOMC 정례회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 측면에서 FOMC를 기다리는 이번 주는 주도주가 부재한 순환매 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주는) 개별 이슈에 따라 단기 모멘텀 트레이딩이 유효할 것"이라며 "FOMC 이후에는 시장 참여자들간 금리인하의 정당성, 시점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증시에 주입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경민 연구원은 "추격매수는 자제하고 조정 시 매수전략을 유지하라"며 "이번주 2450선 전후에서 또 한번의 비중확대 기회가 올 것"이라고 조언했다.

미국 워싱턴주 리치먼드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 본사에서 인공지능(AI) 챗봇이 탑재된 검색엔진 빙(Bing)을 체험해보는 시민. 2023.02.07 [사진=블룸버그]

이번주 발표되는 미국 노동시장 지표와 ISM 서비스업 지수도 주목된다.

김유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시장의 우려보다는 양호할 것"이라며 "11월 미국 비농가 부문 신규고용은 20만명 내외의 증가세를 유지하고 ISM 서비스업지수도 기준선을 상회하면서 경기 연착륙 기대를 뒷받침해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다만 "물가 둔화와 경기 연착륙이라는 조합은 금융시장이나 연준 입장에서는 최상의 조합이지만 문제는 이런 조합이 금융시장 내에서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자극하며 기대 인플레이션 심리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라며 "12월 FOMC에서 금리 인하 기대를 낮추는 방향으로 연준의 기조가 강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NH투자증권은 이번주 코스피 예상밴드로 2450~2570 포인트를 제시했다. 국내 증시에서 주목할 만한 업종으로는 반도체 등을 꼽았다.

아마존이 기업용 인공지능(AI) 챗봇인 'Q'를 발표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3대 클라우드 회사 간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나 연구원은 "기업용 AI 서비스 산업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며 "AI를 활용한 수익화가 올해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AI 산업 모멘텀 효과로 반도체 업종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