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케이뱅크, 금융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금융교육' 실시

기사입력 : 2023년11월20일 14:05

최종수정 : 2023년11월20일 14:0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7일 서울 시작으로 대전·대구·부산 등 방문
금융지식 및 불법사금융 피해예방법 등 전달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가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은 서울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대전·대구·부산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해 진행되며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지식을 전달한다. 특히 교육 수요자의 특성을 고려해 세대별 맞춤형 금융교육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케이뱅크가 17일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새빛지역아동센터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케이뱅크]

지난 17일 실시한 서울 지역 금융교육은 광진구 자양동 소재 새빛지역이동센터에서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이 모바일 금융환경에서 알아야 할 금융지식과 비대면 금융거래 방법을 안내하고 불법사금융 등 금융사기피해 주요 사례와 예방방법을 교육했다.

또한 청소년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미션수행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으며 겨울철 의류용품 등 소정의 물품도 지원했다.

향후 대전 지역에서는 시니어를 위한 금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대구와 부산에서는 각각 미혼모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금융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2017년부터 케이뱅크는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세대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청소년, 시니어, 다문화 등을 위한 금융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 1월과 5월에는 각각 초등학생 등 아동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탁윤성 소비자보호실장(전무)은 "올해는 특별히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변화하는 금융환경에서 금융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