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모비게임즈는 16일,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Again, PlayX4(2023 어게인, 플레이엑스포)'에 지난 14일 참가했다고 밝혔다. '2023 Again, PlayX4'는 올해 5월에 성료한 'PlayX4(2023 플레이엑스포)'의 후속 행사로 국내외 개발사들의 투자 및 각종 비즈매칭을 위해 개최되었다.
모비게임즈는 초기부터 안정적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3건을 체결하여 모바일 게임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파트너사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게임 개발사들과 글로벌 퍼블리싱은 물론, 게임 마케팅, IP 프로젝트 투자, M&A 등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였다.
모비게임즈 측은 "이번 '2023 Again, PlayX4' 참여가 게임 개발사들에게 모비게임즈를 알리고, 함께 성장할 유망 개발사들을 찾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비즈니스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사진=모비게임즈] |
한편, 모비게임즈는 트렌드 데이터 기반의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말 설립돼 퍼즐게임 1종, 서브컬처 RPG 2종의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준비하여, 현재 퍼즐 게임 '마법의 숲'을 서비스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현지화 작업과 CBT를 거쳐 서브컬처 전략 RPG '별의 전쟁'과 서브컬처 수집형 RPG '오아시스 세이버'를 론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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