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함께 할 참신하고 유능한 신규 단원(비상임)을 공개 모집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신규단원 모집은 어린이‧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높이고 시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안성시 거주자이거나, 관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중인 자로 (9세이상 18세 이하인자) 음학적 재능이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이며, 실기 전형은 오는 12월 2일 음역테스트 및 지정곡 부르기 등으로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립소년소녀 합창단은 안성시 소속으로 정기연주회, 합창제, 각종 교류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들이 정서적 안정과 협동정신을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합격자는 내달 8일 개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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