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소방서는 7일 쌍용C&E 동해공장에서 화재 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동기 동해소방서장이 쌍용C&E 동해공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동해소방서] 2023.11.07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점검은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 안전 관리 지도 ▲유사시 화재 대응 및 구조대상자 대피 방안 등 안전컨설팅 ▲자체 화재예방활동 등 소방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개선사항 청취로 진행됐다.
김동기 서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대규모 공장에서 불이 나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시설 안전관리에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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