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부서·5개 산하기관 참석… 분야별 대응방안 마련
의정부시가 재정위기 특별대책 실무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2023.11.06 atbodo@newspim.com |
[의정부=뉴스핌] 최환금 기자 = 의정부시는 각 분야별 재정위기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재정위기 특별대책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재정위기특별대책추진단 총괄TF팀장 주재로 3일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17개 부서와 5개 산하기관 관계자 총 22명이 참석했다.
각 부서별 예산절감 및 세수확충 방안 등 총 140개 안건을 다뤘다. 해당 안건들은 향후 11월 9일, 17일, 24일 열리는 회의에서 구체화할 예정이다.
재정위기특별대책추진단은 매주 진행되는 특별대책 회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건전재정 운영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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