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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공화 분열 속 의장 선출 거듭 파행...조던, 2차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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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선출 시도 했지만 199표 지지에 그쳐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 하원이 공화당의 내분 속에 초유의 하원의장 해임 이후 후임자를 선출하는데 난항을 계속 겪고 있다.  

미 하원은 18일(현지시간) 본희의를 해임된 케빈 매카시 전 의장을 후임 선출을 위한 2차 투표를 실시했다.

전날 1차 투표에 이어 하원의 다수당인 공화당의 후보 지명을 받은 짐 조던 하원 법사위원장과 민주당의 하킴 제프리리스 원내대표가 의원들로부터 공식 추천을 받았지만 모두 과반수(217표) 획득에 실패했다. 

현재 현재 하원 의석은 공화당 221석, 민주당 212석으로 구성돼있어서 과반수를 차지한 공화당 의원들의 지지만으로도 하원의장에 선출될 수 있다. 하지만 공화당 내에서 5명 이상의 반란표만 나와도 과반수 획득이 불가능하다. 

취재진의 질문을 받는 짐 조던 미 하원 법사위원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조던 위원장은 2차 투표에서 과반수 달성을 노렸지만 199표에 그쳐 전날 1차 투표보다 1표가 더 줄어들었다. 

그에 대한 공화당 내 이탈표도 전날 20표에서 22표로 늘어났다.

반면 민주당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212명의 의원 전원이 제프리 원내대표를 지지했다.  

공화당에서는 조던 위원장 이외에 스티브 스컬리스 하원 원내대표와 매카시 전 의장이 각각 7표와 5표를 얻었다. 

스컬리스 원내대표는 지난 11일 공화당 내부 후보 경선에서 113표를 얻어, 99표를 얻는 데 그친 조던 위원장을 물리치고 후보로 낙점됐다.   

하지만 그는 매카시 전 의장의 축출을 주도한 10여명의 프리덤 코커스 소속 강경파 의원들이 계속 지지를 거부하자, 본회의 선출 투표를 포기하고 사퇴했다. 

이후 공화당은 조던 위원장을 후보로 선출했다. 조던 위원장은 친 트럼프 성향의 강경파로, 프리덤 코커스를 주도해온 인물이다.

프리덤 코커스 소속 의원들은 이번 선출 투표에서 조던 위원장을 밀었지만, 이번엔 기존의 당권파 의원들이 무더기로 이탈표에 가담하고 있는 모양새다.  

조던 위원장이 후보 사퇴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하원은 선출 투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1월에도 매카시 전 의장은 프리덤 코커스 의원들의 반대 투표가 이어지면서 15차례 걸친 투표 끝에 가까스로 과반수를 넘겨 선출됐다. 

하지만 조던 위원장이 끝내 당내 반란표를 설득하는 데 실패할 경우 결국 자진 사퇴가 불가피하고, 하원 의장 선출도 장기간 표류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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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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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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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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