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본격적인 가을과 축제의 계절을 맞아 13일 오후 부산 동래문화회관, 동래읍성광장, 온천장, 온천천 인공폭포 일원에서 개막한 ‘제29회 동래읍성역사축제’의 동래부사행차길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1592년 조선, 동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동래부사행차 길놀이 △동래성전투재현 실경 뮤지컬 △동래세가닥 줄다리기 등의 대표 프로그램과 더불어 동래의 역사․교육․문화가 공존하는총 5개 분야 42개 프로그램으로 15일까지 열린다. [사진=동래구] 2023.10.13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