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항저우AG] 임시현, 안산 꺾고 金... 37년만의 양궁 3관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개인 결승서 6-0.. 수영 김민우 이어 2번째 3관왕
한국 양궁 金 4개... 인도 컴파운드 金 5개 석권 1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막내 에이스' 임시현(20)이 '올림픽 3관왕' 안산(22)을 꺾고 '항저우 3관왕'에 올랐다.

수영 김민우에 이어 한국선수단 두 번째 3관왕이며 1986년 서울대회 이후 37년 만에 아시안게임 양궁 3관왕 탄생이다. 거리별로 메달을 줘 금메달이 12개나 걸렸던 1986년 서울 대회에서 양창훈 현 여자 대표팀 감독이 4관왕에 올랐고 김진호 박정아가 3관왕을 차지했다. 안산은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 대회 개인전에서 아쉽게 져 금메달 1개(단체), 은메달 1개(개인)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안산을 꺾고 여자 양궁 3관왕에 오른 임시현. [스포티비 중계화면 캡처]

임시현은 7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안산을 세트 스코어 6-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어 벌어진 남자개인 동메달결정전에서 이우석은 카자흐스탄의 압둘린을 세트 스코어 7-1로 누르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임시현은 1세트에서 10-9-10점을 쏘았다. 안산은 3발 모두 10점을 쏘지 못했다. 1세트를 따낸 임시현은 2세트에서도 1세트와 같은 29점을 쏘며 8점만 2번 쏜 안산를 제치고 세트 스코어 4-0이 됐다. 안산은 시종 흔들렸다. 3세트도 29-28로 승리한 임시현은 3세트 만에 세트스코어 6-0으로 경기를 끝냈다.

3관왕에 오른 임시현(가운데)과 안산이 7일 양궁 여자 개인전 시상식에서 메달을 들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티비 중계화면 캡처]

혼성에서 금메달을 따고 여자 단체전 정상에 오른 임시현은 개인전 타이틀까지 따내며 이번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시위를 잡은 임시현은 174㎝ 큰 키에 강하게 쏘는 힘과 어린 나이답지 않게 침착함을 겸비했다. 어릴 적 축구 선수를 해볼 생각도 있었는데 축구부 대신 양궁부에 들었다. 축구는 부상이 많다고 걱정하는 부모님 권유에 따라 양궁을 택했다.

서울체고 시절부터 랭킹 1~2위를 달렸다. 지난 4월 원주에서 열린 국가대표 최종 평가전에서 안산, 최미선, 강채영(현대모비스)을 모두 제치고 1위에 올라 '막내 에이스'가 됐다.

5월 중국 상하이, 6월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연속으로 2관왕을 차지했다. 아시안게임 직전인 8월 파리 4차 월드컵에서도 혼성전과 여자 단체전 우승을 이끌었다.

한국 리커브 대표팀은 금메달 4개(남자 단체, 여자 개인, 남자 단체, 혼성전), 은메달 1개(여자 개인), 동메달 1개(남자 개인)로 대회를 마쳤다. 인도는 컴파운드 메달까지 더해 계산한 양궁 메달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컴파운드 금메달 5개를 모두 가져갔다. 한국이 양궁 메달 순위에서 다른 나라에 1위를 내준 것은 1978년 방콕 대회 이후 45년 만이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