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올 하반기 신입직원으로 모두 3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달 19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으며 12월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 전경 [사진=인천공항공사] |
6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2023년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이 공고됐다.
채용인원은 총 38명으로 분야별로는 ▲일반직(사무 및 기술) 32명 ▲안전보안직 3명 ▲연구직 3명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채용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일반직 채용의 경우 학력, 전공, 연령, 성별, 경력 등과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오는 19일 오후 2시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받는다. 모집분야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공사 채용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며, 특히 상세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분야별로 상이하므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논술시험 ▲면접전형 순으로 오는 12월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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