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네오위즈, 추석 맞이 아이템 보상 이벤트 시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오위즈는 25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서비스 중인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들에서 아이템 및 경험치 보상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브라운더스트에서는 10월 12일까지 추석 맞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전설과 5성, 4성의 각 용병 등급 스킬 전수를 100회 무료 제공하며, 다이아, 전설계약서, 고급계약서, 6성 룬조각 선택권 등 푸짐한 아이템을 추가로 증정한다. 같은 기간, 신화 용병의 스킬을 재설정할 수 있는 다이아의 비용도 할인된다. 9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는 접속 보상으로 전설 스킬북, 5성 용병 선택권, 전설 조력자 도전권 등 고급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마석 기사단에서는 10월 30일까지 달토끼 송편 이벤트를 진행한다. 천공의 섬 콘텐츠에서 획득 가능한 이벤트 재화 달콤한 송편을 획득한 뒤 교환 상점에서 5성 영웅 선택 상자, 5성 조력자 선택 상자, 고급 계약서 등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9월 27일 공식 카페에 접속 시 추석 기념 쿠폰을 공개, 해당 코드를 등록하면 송송 빚어진 송편과 술술 들어가는 술떡 등 추석 아이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진=네오위즈]

트리플 판타지는 PvE 콘텐츠 던전 해님과 달님을 선보인다.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해당 콘텐츠에서 이벤트 재화 송편을 모아 소환권, 초월의 날개, 초진화석 등의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전설 카드 소환의 확률이 2배로 올라가는 전설 페스티벌의 마지막 시즌이 함께 개최된다.

슬러거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운영자 이벤트를 개최한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게임 진행에 유용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경기를 1회 진행하면 역대 출시된 클래식 하이 패키지도 제공한다. 또, 5일 이상 출석 및 게임을 진행하면 월드구질 랜덤 박스도 추가로 증정한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선수 육성 경험치와 포인트 교환소 지급 포인트가 3배로 증가한다.

피망 뉴맞고는 다시 돌아온 골드러시 이벤트를 9월 26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한다. 맞고 대회에 참여한 횟수 만큼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5명을 추첨해 순금카드 세트를 지급한다. 당첨자는 10월 25일에 발표된다. 또, 맞고 대회 누적 참여 수에 따라 초대박복권, 슈퍼스타도리, 러블리츄츄 등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첫 참여 및 입상, 우승 시에는 게임 머니를 추가로 증정한다.

신 천상비는 보름달 품은 천상비 데이를 10월 5일까지 진행한다. 게임을 진행하며 획득 가능한 1003B DAY의 각 글자 아이템을 모아 수호령(흑토끼), 수호령(백토끼)를 제작할 수 있다. 또, 천삼데이 NPC에게 반납하면 단축부(銀) 및 환영비단을 획득할 수 있는 천상비데이함을 얻게 되며, 1시간 마다 최대 1만 체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추석화수분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게임에 접속만 해도 흑묘연공부, 성장연공부, 이벤트배율부 30배 중 하나가 들어있는 추석맞이함이 주어지며, 누적 출석 수에 따라 단축부(銀), 연공부(3배)도 추가로 증정한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사진
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