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KB증권, '공모주 슈퍼위크'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23년09월18일 15:25

최종수정 : 2023년09월18일 15:25

27일까지 온라인 공모주 청약 국내거주 개인고객 대상
해외 소수점 주식 3000원·국내주식 쿠폰 5000원 증정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KB증권은 온라인으로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공모주 슈퍼위크 2023'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9월 망 연계 솔루션 전문기업 한싹과 산업용 로봇 제조업 기업 두산로보틱스의 공모주 청약을 준비중이다. 한싹이 19~20일, 두산로보틱스가 21~22일 각각 청약을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KB증권은 온라인으로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공모주 슈퍼위크 2023'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KB증권] 2023.09.18 yunyun@newspim.com

이에 KB증권은 지난 11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매체로 공모주를 청약한 국내거주 개인고객(외국인, 임의단체, 법인고객 제외)을 대상으로 해외 소수점 주식(엔비디아) 3000원과 국내주식 쿠폰 5000원권을 제공하는 '공모주 슈퍼위크 2023'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여기서 온라인 매체는 KB증권 MTS 'KB M-able(마블)', 'M-able mini(마블미니)', HTS 'H-able(헤이블)', 홈페이지 및 ARS이다.

'공모주 슈퍼위크 2023'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없이 이벤트 대상 기간 동안 온라인 매체로 공모주 청약만 해도 자동참여가 되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으로 주어지는 해외 소수점 주식은 'M-able mini(마블미니)'에서 거래할 수 있으며, 별도의 소수점 거래 서비스 신청이 필요하다.

또 다른 혜택인 국내주식 쿠폰 5000원권의 사용기한은 12월 22일까지다. 단 경품 지급시까지 청약이나 마케팅 동의를 취소하지 않아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한싹은 KB증권이 단독 상장주관사로서 KB증권에서만 청약할 수 있고, 두산로보틱스는 올해 최대 규모의 '초대어' IPO인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공모주 청약뿐만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