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지난 6일 금융 취약계층 금융교육을 위해 사단법인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기관은 9월부터 내년 말까지 시니어계층 대상 금융사고 방지 교육, 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주민의 사회 정착을 위한 기초금융 교육 및 멘토링,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대상 금융 생활교육 등 대상자별 필요한 금융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사무국장은 "금융 이해력이 상대적으로 낮고 관련 지식이 적은 금융 취약계층이 이번 금융교육을 계기로 원활하고 안전한 금융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앞으로도 신용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9월6일 김병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사무국장(왼쪽)과 안기천 (사)퇴직금융인협회 회장(오른쪽)이 금융 취약계층 금융교육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2023.09.08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