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민주권사수 광주전남 민주시민연대가 12일 강진에서 정청래 공천 폭거 호남대회를 연다.
- 11일 시민연대는 ARS 먹통 사태로 경선 결과 하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한다.
- 정청래 대표를 규탄하며 고발과 증거보전신청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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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국민주권사수 광주전남 민주시민연대가 오는 12일 전남 강진 제2실내체육관 앞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공천 폭거 호남대회'를 개최한다.
11일 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번 집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과정에서 발생한 'ARS 먹통' 사태에 대한 지도부의 책임을 묻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전남 시도민을 비롯해 전북에서 결성된 정청래사당화저지 범도민대책위원회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선을 총괄한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선거구별 후보자가 참석하는 전남·광주·전북 공천자대회가 열리는 장소 인근에서 맞불 집회 성격으로 진행된다.

시민연대는 지난달 12일 ARS 결선 투표 과정에서 2308명이 응답하던 중에 '전남'이라고 선택하면 전화가 끊기는 현상이 나타나 결과에 중대한 하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 응답자 중에 재수신을 통해 실제 투표한 경우는 741명으로 전해졌다. 즉 "민형배 후보와 김영록 전 후보의 득표율 차이가 0.89%p이기 때문에 결과를 뒤바꿀 수 있을 정도의 오류였다"는 것이다.
이주연 공동집행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정청래 당대표를 윤석열 전 대통령과 비교하며 "부정 경선으로 민주당을 말아먹는 짓이나 불법 계엄으로 나라를 말아먹으려던 짓이나 크게 다를 게 없다"고 쓴소리를 퍼부었다.
이 위원장은 "이번 기회에 정청래도 민형배도 함께 몰아내서 부당하고 불의한 권력을 끝까지 응징하는 호남인의 기백을 보여주자"며 "호남정치를 복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시민연대는 최근 불공정 경선을 주장하며 광주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으며 서울중앙지법에 증거보전신청을, 중앙선관위에도 진정을 제기한 바 있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