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봉사활동 진행
ESG 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마스턴투자운용은 서울시 강남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봉사나눔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사랑의 빵 나눔 활동'은 대한적십자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중 하나다. 단순히 기부금을 내는 것이 아닌 정성스럽게 빵을 만들고 이를 기부하는 과정을 통해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행사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사랑의 빵 나눔 활동'에 참여한 마스턴투자운용 임직원들 [사진 =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2023.09.01 yunyun@newspim.com |
이날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마스턴투자운용 임직원들은 약 3시간 동안 수백 개의 빵을 만들었다.
마스턴투자운용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취약 부분을 먼저 살펴 함께 상생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최근 치솟는 생활물가로 결식·영양 문제가 심화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관련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스턴투자운용은 브랜드전략팀과 ESG LAB 주도로 ▲ESG 리포트 발간 ▲LEED 및 WELL HSR 인증 ▲에너지의 날 행사 동참 ▲기후변화주간 기념 사내 에코 캠페인 '비 더 그린스(Be the Greens)' 진행 ▲장애 인식개선 교육 주관 ▲대학교와 협업해 지속가능금융토크 진행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 동참 ▲서초구 반포천 정화 활동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SV(Social Value) 가치 창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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