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기아는 "4세대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쏘렌토'를 18일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며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애스톤하우스에서 포토미디어 데이를 진행했다. 4세대 쏘렌토는 지난 2020년 출시 후 매년 국내에서 6만대 이상 판매되며 3년 연속 중형 SUV 시장 1위를 지켜왔으며, 올해에도 상반기까지 3만 6000대 이상 판매됐다. 더 뉴 쏘렌토는 2.5 가솔린 터보, 2.2 디젤.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의 3개 파워트레인으로 선보인다. 2023.08.17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