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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2분기 어닝 쇼크 ISC, 비용절감·비메모리 수주로 반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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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영업익 71% 급감 '어닝쇼크'
단가 인하·감산·수주 이월 등의 영향
비용절감·비메모리 부문이 하반기 실적 '견인'

이 기사는 8월 17일 오전 09시03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기업 아이에스시(ISC)가 2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가운데 비메모리 수주 및 비용절감을 통해 하반기 실적 반등을 꾀한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ISC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4.1% 감소한 360억원, 영업이익은 71.2% 급감한 6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시장 추정치(컨센서스)인 매출액 434억원, 영업이익 96억원을 하회한 수치다.

ISC는 2분기 실적 부진에 대해 "전분기 대비 국내 고객사들의 단가 인하와 강력한 감산 드라이브, 해외 고객사들의 수주 이월 등의 요인에 따른 매출 감소 영향이 컸다"고 밝혔다.

다만 회사 측은 올해 하반기부터 반도체 업황 회복과 비용절감 등의 효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 상반기말 기준 비메모리 반도체용 소켓과 메모리 반도체용 소켓의 매출 비중은 각각 70%, 30%를 기록했다. 2분기 비메모리 매출 비중은 80%로 전분기(70%) 대비 확대됐다.

회사 관계자는 "올 하반기 비메모리(3분기), 메모리(4분기) 순으로 업황 회복이 예상된다"라며 "비메모리 모바일 부문에선 국내 고객사의 신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R&D향 양산 매출이 반영될 예정이며, 북미 주요 팹리스와 빅테크 기업의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 처리장치(GPU) R&D 등의 수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6월부터 비용절감을 위한 공정 자동화를 진행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ISC 로고. [로고=ISC]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자동차 등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면서 오토모티브 사업 부문도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ISC 측은 "AI, 자율주행 자동차 등 입출력 단자수가 늘어나고 고속화 경향을 보이는 대면적 패키징 시장에서 미세 피치와 High Speed의 장점이 있는 러버소켓의 수요가 급증할 전망"며 "국내외 주요 자동차 기업들의 자체 칩 수요에 힘입어 현재 R&D용 소켓을 수주 했으며, 차량용 외에도 배터리핀까지 제품 포트폴리오가 확장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준영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ISC에 대해 "데이터센터 CPU와 GPU 부문에서 큰 폭의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보인다"며 "글로벌 AI GPU 메이커와 직접 거래하며 AI GPU 출하 증가의 직접적 수혜를 받는 기업으로 CoWoS(TSMC의 첨단 패키징 기술) 생산능력 추정치 상향에 따라 2024년 연간 예상 매출을 2923억원, 영업이익 968억원으로 상향한다"고 분석했다.

ISC는 반도체 테스트용 실리콘 러버 소켓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점유율 약 90%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반도체 테스트 장비에 사용되는 ▲인터페이스 유닛 ▲커넥터 ▲테스트 솔루션 등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퀄컴, 인텔, 엔비디아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에 제품(소켓)을 공급 중이다. 

yo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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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의 노르웨이, 브라질 잡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축구 괴물' 엘링 홀란의 왼발이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을 무너뜨렸다. 노르웨이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루터포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을 2-1로 꺾었다.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에 본선에 오른 노르웨이는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8강에 진출하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반면 브라질은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이후 36년 만에 16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번 패배로 브라질의 '토너먼트 유럽 팀 잔혹사' 징크스도 이어졌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했다. 노르웨이는 전반 3분 만에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은 베르그가 브라질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앞선 과정에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위기를 넘긴 브라질은 전반 11분 마테우스 쿠냐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슈팅은 노르웨이 외르얀 뉠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뉠란은 방향을 정확히 읽어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이후 양 팀은 공방전을 주고받았다. 브라질은 비니시우스와 마르티넬리를 앞세워 노르웨이의 골문을 위협했다. 노르웨이는 외데고르와 홀란의 슈팅으로 맞섰으나 전반은 0-0으로 마쳤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의기양양하게 팬들을 쳐다보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후반 들어 브라질은 엔드릭과 네이마르를 차례로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14분 엔드릭의 로빙 슈팅과 후반 17분 기마랑이스의 슈팅이 이어졌지만, 번번이 뉠란 골키퍼의 벽에 가로막혔다. 탄탄한 수비로 버텨낸 노르웨이에는 해결사 홀란이 있었다. 후반 34분 안드레아스 시엘데루프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홀란이 타점 높은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기세를 잡은 홀란은 후반 45분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작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골문 구석을 찌른 완벽한 득점이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브라질 선수들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홀란에게 멀티골을 허용한 뒤 낙담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날 멀티골을 기록한 홀란은 대회 7호골 고지에 오르며 리오넬 메시, 킬리언 음바페와 함께 월드컵 득점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브라질은 후반 추가시간 네이마르가 페널티킥으로 1골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브라질을 상대로 통산 5경기 무패(3승 2무)의 천적 관계를 입증한 노르웨이는 잉글랜드-멕시코전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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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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