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공감, 소통할 수 있는 헬스케어 콘텐츠 개발 노력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SK케미칼이 2030 트렌드에 맞춰 첫번째 건강 관리 영상 콘텐츠를 선보였다.
SK케미칼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행복한 통증 관리법' 쇼츠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SK케미칼] |
이번 영상은 동물 캐릭터가 직장생활, 가정, 운동, 육아 등 일상에서 생길 수 있는 통증 건강 관리법을 알리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이와 함께 증상 완화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트라스트 패취'와 '트라스트 핑거 플라스타' 사용법도 함께 소개했다.
SK케미칼은 유튜브에 이어 공식 카카오톡 계정을 통해서도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SK케미칼 '트라스트패취'는 1996년 국내 기술로 탄생한 관절염 치료 패취제다. 지난 6월, 야외활동과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해 '트라스트 핑거 플라스타 그린(GREEN)'과 '트라스트 펠빈 플라스타 오렌지(ORANGE)' '2종을 출시해 레인보우 라인업을 완성했다.
'트라스트 핑거 플라스타'는 밴드 사이즈로 손가락 관절, 손목과 같은 국소부위에, '트라스트 펠빈 플라스타 오렌지'는 무릎이나 손목, 발목 등의 골관절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박현선 SK케미칼 Pharma 기획 실장은 "소비자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제품 특성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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