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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한투증권 정경유착" 주장한 강용석, 1심 벌금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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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가세연 방송서 발언, 명예훼손 혐의
"사실관계 확인 노력 안해…기업 사회적 평가 저하"

[서울=뉴스핌] 이성화 배정원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일가 자산관리인이었던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 김경록 씨가 소속된 한국투자증권과의 정경유착 의혹을 주장해 재판에 넘겨진 강용석 변호사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길호 판사는 10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강 변호사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용석 변호사가 3월 2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3.03.28 pangbin@newspim.com

김 판사는 "피고인은 의혹을 제기한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나 의견표명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정권의 주요 인사 측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은 단순히 개인 비리가 아닌 피해회사의 신용과 명성, 기업경영의 공공성과 윤리성에 대한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켰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은 사실관계를 확인하려는 노력 없이 제보자의 신상도 확인할 수 없는 단순한 이메일 제보만 보고 허위사실을 적시했다"며 "불특정 다수가 시청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에서 피해회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의 방송을 한 이상 비방의 목적도 있다"고 판시했다.

앞서 강 변호사는 지난 2019년 9월 23일 경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라이브 방송에서 한국투자증권이 정경유착으로 2017년 11월 경 종합금융투자사업자(IB)로 지정되는 특혜를 받았다는 취지로 발언해 한국투자증권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방송에서 한국투자증권 영등포지점에서 근무하던 김씨가 단순한 직원이 아닌 김남구 당시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현 회장)의 친인척이라고 주장했다. 또 "정경심 전 교수가 조국 전 장관의 부인이기 때문에 김 부회장의 조카인 김씨를 붙여준 것"이라며 "조 전 장관과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금융그룹과의 정경유착"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사실무근이라며 강 변호사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검찰은 지난해 10월 강 변호사를 재판에 넘겼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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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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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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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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