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3일 코스피가 1% 넘게 올라 7116.62를 기록했다.
- 외국인·기관 순매수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였다.
- 반도체주 강세와 뉴욕증시 영향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전자 2.89%·SK하이닉스 3.04%↑…SK스퀘어 5%대 강세
코스닥도 1%대 상승…843.29 출발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3일 코스피가 장 초반 1% 넘게 오르며 7100선을 다시 넘어섰다. 미국 증시에서 메모리 반도체주가 강세를 이어간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에 나서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8.71포인트(1.41%) 오른 7116.62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79억원, 2115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444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주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89% 오른 2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도 3.04% 오른 189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우(3.55%), SK스퀘어(5.38%), 삼성전기(2.15%)도 상승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0.29%), 현대차(0.42%), KB금융(0.23%), 삼성물산(2.86%)도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36% 하락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지만 반도체주는 강세를 이어갔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4%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보합에 머물렀으나 나스닥지수는 0.5% 상승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1% 올랐다.
특히 서버용 D램 수요 확대 기대에 마이크론이 5.0%, 샌디스크가 6.8% 상승하면서 국내 메모리 반도체주에도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제유가 하락도 증시에 부담을 덜어주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WTI는 전 거래일보다 2.0% 내린 배럴당 90.52달러를 기록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에는 마이크론, 샌디스크 등 서버용 DRAM 수요 증가 기대감에 따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대 강세, 코스피200 야간선물 2%대 강세 등에 힘입어 반도체 중심으로 상승 출발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추석 연휴를 앞둔 관망세와 단기 포지션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장중 지수 상승폭은 제한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91포인트(1.07%) 오른 843.29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460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2억원, 14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체로 상승하고 있다. 원익IPS가 3.91% 오르고 있으며 로보티즈(3.67%), 레인보우로보틱스(2.97%), 심텍(1.42%)도 강세다. 이오테크닉스(0.84%), 에코프로(0.50%), 에코프로비엠(0.48%), 알테오젠(0.20%)도 상승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보합을 기록하고 있으며 리노공업은 1.07% 하락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3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0.41원 내린 135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전날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에서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거래가 집중됐다. 거래대금은 SK하이닉스가 1조1538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전자가 8156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SK하이닉스는 정규장 종가 대비 1.39% 내린 184만2000원에 거래된 반면 삼성전자는 1.28% 오른 27만7500원을 기록했다. 삼성전기(4.20%), 삼성전자우(2.16%), SK스퀘어(0.62%) 등도 상승했다.
등락률 상위 종목에서는 KSS해운이 정규장 종가 대비 14.71% 오른 1만1540원을 기록했고 티와이홀딩스우(14.29%), LX홀딩스1우(13.54%), 에스투더블유(10.06%)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아리바이오랩(-5.95%), 블루엠텍(-5.45%), 사조동아원(-5.44%) 등은 하락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