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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연일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치솟는 가마솥 더위가 8월 둘째날도 이어지고 있다. 무더위로 인해 잠실한강공원 팔각정과 자전거길,산책길에 인적이 드물었다. 한편 중대본은 폭염위기 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 야외 활동 자제와 예방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2023.08.02 leemari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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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연일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치솟는 가마솥 더위가 8월 둘째날도 이어지고 있다. 무더위로 인해 잠실한강공원 팔각정과 자전거길,산책길에 인적이 드물었다. 한편 중대본은 폭염위기 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 야외 활동 자제와 예방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2023.08.02 leemari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