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기관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했다.
한수원은 6일 서울 중구 방사선보건원에서 '2025 한수원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는 예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총 341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한수원은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사전 심사와 국민 선호도 조사, 전문 심사위원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우수상에는 '에너지 나눔 플랫폼을 활용한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 체계화'가 선정됐다.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의 필요성과 효과를 국민이 쉽게 체감할 수 있고, 사회적 가치 확산 측면에서도 우수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한수원 본업과 연계된 '인공지능(AI) 기반 원전 스마트 정비 예측 시스템 구축' 등 총 7건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한수원은 선정된 아이디어들을 실제 현장에 적용해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모전은 특히 공공 혁신에 관한 국민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국민의 시각에서 출발한 아이디어가 한수원의 경영에 반영돼 실질적인 공기업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