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인도네시아·사우디 우선 진출…32개국 유통망 활용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지에프씨생명과학은 6일 히알루론산(HA) 기반 '지에프씨쎌 럭스 필러'의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지에프씨쎌 럭스 필러는 시술 안정성과 자연스러운 볼륨 구현을 목표로 개발된 HA 기반 의료기기로, 다양한 점도의 라인업을 통해 얼굴 윤곽·볼륨·피부 개선 등 복합적인 시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병의원 의약품 및 의료기기 글로벌 마케팅 전문기업 퍼슨헬스케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유통을 시작했으며, 기존 스킨부스터 파트너인 32개국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필러의 글로벌 수출도 적극 추진 중이다.

또한 회사는 필러 수요가 높은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를 우선 대상 국가로 설정하고 국가별 의료기기 인증 및 등록 절차를 진행, 해당 국가들을 중심으로 사전 영업 활동도 진행 중이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로드맵도 구체화하고 있다. 먼저 기존 의료기기 지침(MDD) 인증을 올해 6월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강화된 신규 의료기기 규정(MDR) 인증 획득을 중장기 전략 과제로 설정하고 오는 2027년까지 인증 체계 전환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강희철 지에프씨생명과학 대표는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은 당사의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핵심 동력"이라며 "국내 시장 안착과 동시에 튀르키예, 사우디 등 주요 거점 국가의 점유율을 빠르게 확보, 유럽 역시 단계적 인증 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