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개국에서 이용 가능, 3개국 언어 지원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오위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이하 마스터 오브 나이츠)'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게임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173개국에서 이용 가능하며, 영어·일본어·중국어 번체 등 3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이용자가 레무리아 대륙의 '신'이 되어 기사들을 소집하고, '엘더'들의 침공으로부터 대륙을 지키는 모험을 그린 게임이다. 50종의 캐릭터와 75종의 스펠카드를 수집하고 조합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네오위즈는 자동 전투 보상 시스템, 횟수 제한 없는 소탕 시스템, 자동 전투 전용 시스템 등을 통해 게임 플레이의 편의성도 높였다.
한편, 네오위즈는 마스터 오브 나이츠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8월 27일까지 '젬 1000'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오위즈가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사진=네오위즈] |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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