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개봉 7일째 누적 관객수 201만 4790명을 돌파하며 흥행몰이에 나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19일 201만 관객을 넘어섰다. 톰 크루즈의 새로운 액션 파트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레이스' 역의 헤일리 앳웰이 전하는 200만 돌파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주말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개봉 7일째 201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면서 올해 흥행작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200만 돌파 시점인 9일째보다 2일이나 빠른 흥행세를 보이고 있더. 과거 75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시리즈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과 유사한 속도다. 동시에 모든 예매 사이트에서 9점 이상의 평점을 유지하며 꾸준한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리즈에서 톰 크루즈의 액션 파트너로 활약하는 '그레이스' 역의 헤일리 앳웰 또한 2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한국팬들을 위한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헤일리 앳웰은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에 기쁨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직접 인사를 남겨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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