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중촌근린공원 리틀야구장 시설 개선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내·외야 전 구간 안전펜스, 파울 폴대, 전광판을 추가 설치하고 경기기록 등을 위한 운영 컨테이너 하우스를 마련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중촌근린공원 리틀야구장 시설 개선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3.07.12 gyun507@newspim.com |
중촌근린공원 리틀야구장은 중촌근린공원 내 6572㎡ 부지에 조성됐다. 야구장 1면과 더그아웃 2곳, 비구 방지망 등을 갖추고 있다.
또 해당 시설은 만 13세 미만 유소년만 이용 가능하며, 공단 인터넷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예약(1인 1일 기준 3시간 이내 사용)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중촌 리틀야구장은 어린이 및 유소년 엘리트 선수들의 활용이 높은 시설로, 이번 시설 개선으로 이용 시민의 안전사고 방지 및 사용 편의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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