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대한검도회와 연계해 '어르신 검도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어르신 검도교실'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검도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강습료와 죽도, 배상책임보험까지 전액 무상으로 지원된다. 약 3개월간 20여명이 대상이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대한검도회와 연계해 '어르신 검도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3.07.03 gyun507@newspim.com |
공단 관계자는 "참여 어르신들이 검도 수련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외부 자원을 개발해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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