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재명, '컨트롤타워 구성·항의 방일·청문회' 오염수 총력 대응 선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IAEA, 설비 점검 않고, 日 제출 자료 따라 판단"
"日, 해양투기 말고 고체화 방안도 주지하길"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으로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종합컨트롤타워 구성 등'을 언급하며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를 위해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오염수 대책위는 재차 방일해서 이런 우려의 뜻을 분명하게 전달하겠다. 국회 오염수 청문회도 반드시 열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07.05 leehs@newspim.com

이 대표는 전날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해 검증해 온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발표한 최종 보고서를 두고 "국제 원자력기구가 설비 점검도 하지 않고, 일본이 제출한 자료에 따라 문제없다고 판단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최종보고서엔 알프스가 잘 돌아가면 아무 문제 없다, 견해만 발표했을 뿐이니 결과에 대해서 어떤 책임도 지지 않는다고 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은 2016년 오염수를 처리하기 위해 대기 및 전기분해 방출, 지층주입, 지하매설 방안을 검토했다"며 "해양 투기가 최단기간에 저렴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채택됐다. 오염수 가운데 일본 정부 방출 기준에 포함되는 건 27% 미만이란 언론 보도도 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또 "그럼에도 IAEA 결과만 들이밀며 바다에 내다 버리겠단 일본의 결정을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며 "안전하다면 자체적으로 해결하면 된다. 고체화 방안도 얼마든지 현실성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방법을 찾으면 해양투기 말고도 얼마든지 있단 점을 주지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오염수가 바다로 흘러들어가면 돌이킬 수 없다"며 "내일 살아갈 우리 미래 세대들에게 오염된 바다를 물려줄 순 없단 각오로 임하겠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국민 80%가 반대하는 여론 결과는 그 자체로 국민들의 경고다. 하지만 집권여당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려는 노력은 고사하고 횟집 퍼포먼스를 이어가며 국민 우려에 괴담이라고 한다"며 "정부는 1일1 브리핑하며 일본 대변인을 자행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검증조차 안 된 결과에 영해와 우리 생명을 맡길 셈이냐"고 거듭 맹공했다. 

ycy148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