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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中国文化中心受邀参加第16届济州海比奇艺术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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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6月19日电 6月12日至15日,由韩国文化艺术会馆联合会和济州特别自治道共同主办,韩国文化体育观光部、韩国文化艺术委员会等后援的主题为"开拓(PIONEER)"的第16届海比奇艺术节在济州岛海比奇酒店成功举办,本届海比奇艺术节有来自多个国家的200余个文艺会馆及文化艺术相关机构、300余个艺术团体、3000多名文化艺术界相关人士参加,创历届之最。

【图片=首尔中国文化提供】

首尔中国文化中心连续第五年受邀参加该艺术节。今年,首尔中国文化中心组织国内文化机构来韩参加艺术节,与韩方有关文化机构就院线管理、剧目演出整合、演出市场营销等加强沟通与互动,取得良好协商效果。中国对外文化集团公司中演院线负责人王修芹在开幕式国际论坛活动中向各位嘉宾介绍中演院线剧场基本情况与对未来中韩演出合作的展望。

6月12日,海比奇艺术节首次以国际论坛形式拉开本次艺术节的帷幕,以"韩国国内外演出场间演出艺术交流及开拓新市场"为主题,由韩国文化体育观光部原长官朴良雨担任论坛首席召集人,韩国文化艺术委员会委员长郑柄国、英国爱丁堡Assembly Hall剧场长及庆典艺术导演威廉•伯德特•库茨、加拿大CINARS双年展总导演吉尔•多雷、中演院线副总经理王修芹进行了主题发表。

中方发表人王修芹以"所有的空间-产业发展及新的机遇"为主题,介绍了快速成长的中国剧场及演出数据情况,并对未来中韩在剧场、公演方面的新的合作提出展望。 他表示:"中国的表演艺术环境虽然与公演产业发展较早的欧美国家相比还有不足之处,但这也意味着发展的更大可能性。从2000年到2019年之间中国新设了1300多个剧场,每年都有100多个新的剧目在各个剧场上演,受到了广大观众特别是年轻人的关注,这里是成长潜力巨大的地方。我们非常欢迎与期待各位进军中国市场并共同成长。"

【图片=首尔中国文化提供】

济州特别自治道政务副知事金熙贤(音)在欢迎词中表示:"济州海比奇艺术节将旅游和文化艺术相结合,引领演出文化,已成为国内最大的艺术文化庆典"。

韩国文化艺术会馆联合会会长李升汀表示:"参加此次活动的所有来宾,虽然地域和职能各不相同,但都像星星一般,为了让艺术之星更加闪耀,韩国文化艺术会馆联合会将忠实继续发挥作用","今年的主题是'开拓(Pioneer),包含了开拓文化艺术新市场的抱负。 虽然大家想开拓的世界可能各不相同,但不管是什么,都祝愿大家成功。希望在本次艺术节期间大家都能找到开拓之路,并将其发展成为更大的梦想"。

韩国文化艺术会馆京畿分会会长金贤光(音)表示:"希望以本届海比奇艺术节为契机,让受新冠疫情影响而停滞不前的全球艺术界重新焕发新的活力。"

【图片=首尔中国文化提供】

在海比奇艺术节活动举办期间,各国文化团体、艺术机构、票务公司等设置了展台推介相关剧目与产品,海比奇酒店内剧场、济州市耽罗文化广场及西归浦市表善海水浴场海边舞台等场地内,30余个艺术团体不间断地进行路演,让观众直观地感受到优秀的文化艺术作品所带来的听觉、视觉、感官的多重魅力。

通过参与本届海比奇艺术节,首尔中国文化中心组织国内有关文化机构充分调研韩国国内文化艺术公演市场情况,掌握最新文艺产业相关信息与资讯,学习借鉴更多新颖优秀的宣传推广经验,为中国文化演出产业与韩国文艺机构间的合作持续搭建与拓展平台,为后续中国优秀文化出海提供了有利参考。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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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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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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