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금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와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부지방은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전국에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강원남부지방은 아침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1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춘천 17도 ▲강릉 21도 ▲대전 19도 ▲대구 18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부산 18도 ▲제주 20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5도 ▲춘천 28도 ▲강릉 29도 ▲대전 29도 ▲대구 30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부산 25도 ▲제주 27도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jyoon@newspim.com












